본 글은 AAW(비연애 알리기 주간; Aromantic Spectrum Awareness Week) 특집 기사이다.
세상에는 많은 종류의 사람들이 있고 그 중에는 비성애자(무성애자; asexual)와 비연애자(aromantic)가 포함되어 있다. 필자는 특별히 비성애(무성애; asexuality)에 대해 다룬 적이 있다. 이번에는 비연애(무낭만; aromanticism)에 대해 다루어 보고자 한다.
비연애(무낭만)라 함은 "romantic attraction"을 느끼지 않는 연애 지향(Romantic Orientation)을 일컫는다. "romantic attraction"이라는 단어는 어떤 사람을 보았을 때 그 사람과 연애를 하고 싶게 하는 매력을 말한다. (참고) 굳이 우리말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표현하자면 '어떠한 사람과 연애를 하고 싶지 않은 연애 지향'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것을 다시 조금 더 중립적인 표현을 사용하여 설명하면 '누구에게도 연애 감정을 느끼지 않고 누구도 연애 대상으로 보지 않는 연애 지향'이다.
비성애자(무성애자)라 해서 반드시 누군가에 대해 연애 감정을 느끼지 않는다고 할 수는 없다. 비성애자 중에 누군가와 연애를 하고 싶어 하는 사람도 있고 연애도 필요 없다는 사람이 있었다. (AVEN에서 이루어진 조사) 이러한 상황에서 그들을 완전히 같게 볼 수 없었고 결국 비연애(무낭만)이라는 연애 지향을 표현하게 되었다. (참고)
더 자세한 정보를 바란다면 AVEN 포럼의 연애 지향 관련 게시판(영어)(http://www.asexuality.org/en/forum/90-romantic-and-aromantic-orientations/)을 참고하길 바란다. 혹시 한국어로 된 관련 내용을 찾고 싶다면 Rigvedawiki의 비연애자 항목에 들어가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물론 위키위키이기에 항목의 정보를 맹신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2015년 2월 17일 화요일
2015년 2월 15일 일요일
[특집]비연애(Aromanticism)를 아십니까?
이번 주에는 큰 명절인 설이 있다. 그리고 이번 주간은 비연애 알리기 주간이기도 하다.
필자는 몇이나 되는 사람들이 이번 주간이 비연애를 알리기 주간을 알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물론 설을 모르느니 차라리 비연애 알리기 주간을 모르고 말겠지만 필자는 설을 알기에 비연애 알리기 주간을 못 보고 지나칠 수 없다. (농담 섞인 궤변이다. 그냥 무시해주길 바란다.)
2015년 2월 16일부터 22일까지는 비연애 알리기 주간(Aromantic Spectrum Awareness Week; AAW)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비연애 영역의 연애 지향을 알리는 주간이다. 혹시 영어로라도 정확한 정보를 원한다면 여기에 들어가 보기를 원한다. 링크된 사이트에는 범 비연애 영역(Aromantic Spectrum)에 속하는 다양한 연애 지향에 대해 설명되어 있다. 물론 이 다음에 업로드가 이루어질 글에도 설명할 것이다.
비연애(비낭만, 무낭만; Aromanticism)은 한 종류의 연애 지향이다. 특별히 연애(낭만; Romanticism, 예술 관련 용어가 아님)와 대립되는 개념인데, 정확히 말하자면 연애를 추구하지 않는 경향이다. 즉, 연애가 아닌 것이다.
위 그림(출처)은 연애 지향(Romantic Orientation)과 성적 지향(Sexual Orientation)의 관계를 가장 극명하게 드러낸 그림이 아닌가 싶다. 연애 지향이 언제나 성적 지향과 일치하지는 않는다. 그러므로 성애자(유성애자; sexual)도 얼마든지 비연애자(무낭만자; aromantic)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에 설명할 기회가 있을 것이다.
범비연애 영역에 속하는 연애 지향은 다음과 같다
비연애(Aromantic) : 연애 감정을 느끼지 않는 경우
반(半)연애(Demi-romantic) : 연애 감정을 느끼기 위해 특정 조건이 만족되어야 하는 경우
근(近)비연애(Gray-aromantic) : 연애 감정을 느끼는 대상이 아주 한정되어 있는 경우
독자들은 필자가 이미 쓴 글, 범비성애 영역에 속하는 연애 지향을 참조하면 좋을 것이다. 이 개념은 독자가 이미 범비성애 영역을 이해하고 있다면 그 지식을 연애 지향으로 다시 적용하기만 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개념이다.
아주 간단히 설명해 보았다. 마지막으로 필자가 직접 제작한 비연애 알리기 주간 포스터를 첨부하고 마치도록 하겠다. (참고로 그림판으로 제작하였음을 미리 밝힌다.)
그럼 행복한 설과 비연애 알리기 주간을 보내기를 바란다.
필자는 몇이나 되는 사람들이 이번 주간이 비연애를 알리기 주간을 알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물론 설을 모르느니 차라리 비연애 알리기 주간을 모르고 말겠지만 필자는 설을 알기에 비연애 알리기 주간을 못 보고 지나칠 수 없다. (농담 섞인 궤변이다. 그냥 무시해주길 바란다.)
2015년 2월 16일부터 22일까지는 비연애 알리기 주간(Aromantic Spectrum Awareness Week; AAW)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비연애 영역의 연애 지향을 알리는 주간이다. 혹시 영어로라도 정확한 정보를 원한다면 여기에 들어가 보기를 원한다. 링크된 사이트에는 범 비연애 영역(Aromantic Spectrum)에 속하는 다양한 연애 지향에 대해 설명되어 있다. 물론 이 다음에 업로드가 이루어질 글에도 설명할 것이다.
비연애(비낭만, 무낭만; Aromanticism)은 한 종류의 연애 지향이다. 특별히 연애(낭만; Romanticism, 예술 관련 용어가 아님)와 대립되는 개념인데, 정확히 말하자면 연애를 추구하지 않는 경향이다. 즉, 연애가 아닌 것이다.
위 그림(출처)은 연애 지향(Romantic Orientation)과 성적 지향(Sexual Orientation)의 관계를 가장 극명하게 드러낸 그림이 아닌가 싶다. 연애 지향이 언제나 성적 지향과 일치하지는 않는다. 그러므로 성애자(유성애자; sexual)도 얼마든지 비연애자(무낭만자; aromantic)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에 설명할 기회가 있을 것이다.
범비연애 영역에 속하는 연애 지향은 다음과 같다
비연애(Aromantic) : 연애 감정을 느끼지 않는 경우
반(半)연애(Demi-romantic) : 연애 감정을 느끼기 위해 특정 조건이 만족되어야 하는 경우
근(近)비연애(Gray-aromantic) : 연애 감정을 느끼는 대상이 아주 한정되어 있는 경우
독자들은 필자가 이미 쓴 글, 범비성애 영역에 속하는 연애 지향을 참조하면 좋을 것이다. 이 개념은 독자가 이미 범비성애 영역을 이해하고 있다면 그 지식을 연애 지향으로 다시 적용하기만 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개념이다.
아주 간단히 설명해 보았다. 마지막으로 필자가 직접 제작한 비연애 알리기 주간 포스터를 첨부하고 마치도록 하겠다. (참고로 그림판으로 제작하였음을 미리 밝힌다.)
그럼 행복한 설과 비연애 알리기 주간을 보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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